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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라이프

강아지 기생충 예방 완벽 가이드 — 심장사상충·벼룩·진드기·회충

펫지기 에디터팀5분 읽기

반려견 기생충 관리가 중요한 이유

기생충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일부는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입니다. 정기적인 예방 관리는 반려동물과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조치입니다.

심장사상충 (Heartworm)

감염 경로와 위험성

모기가 심장사상충 유충을 강아지에게 전파합니다. 유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해 심장·폐동맥에 자리를 잡고 성충으로 자라납니다. 성충은 30cm 이상 자라며, 심장·폐 기능을 심각하게 손상합니다.

  •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중증이 되면 기침·호흡 곤란·운동 불내성·복수가 나타남
  • 치료는 가능하지만 비용이 높고 치료 과정이 힘들며 완치가 어려울 수 있음
  • 예방이 치료보다 100배 쉽고 저렴합니다

예방 방법

  • 월 1회 경구·도포 예방약: 가장 보편적 방법. 모기가 많은 봄~가을 집중 투여 권장, 연중 투여가 더 안전
  • 주사 예방약: 6개월~1년에 한 번 동물병원에서 접종. 투약을 잊을 걱정이 없어 편리
  • 연 1회 항원 검사: 이미 감염 여부를 확인 후 예방약 처방 권장

벼룩 (Flea)

감염 경로와 문제

  • 외출 시 다른 동물·환경에서 옮아옴
  • 벼룩은 숙주 몸보다 환경(카펫·침구)에 더 많이 분포 — 집 전체 방역 필요
  • 가려움·알레르기 피부염: 벼룩 알레르기 피부염은 매우 심한 가려움을 유발
  • 촌충 전파: 벼룩이 촌충을 매개하므로 벼룩이 있으면 촌충 구충도 필요
  • 다량 감염 시 빈혈 — 특히 퍼피·소형견에서 위험

예방 및 구제

  • 월 1회 도포제(스팟온)·경구약: 넥스가드, 브라벡토, 심파리카 등 — 성충 죽이고 알·유충 부화 억제
  • 벼룩 발견 시: 반려동물 치료 + 침구·카펫·소파 세탁 + 집 전체 벼룩 스프레이 또는 환경 구제제 처리

진드기 (Tick)

위험성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국내에서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 감염병 — 반려동물이 매개체가 될 수 있음
  • 라임병: 피부 발진·관절염·신경계 문제
  • 바베시아증: 적혈구 파괴로 빈혈 — 심각한 경우 사망

예방 및 제거

  • 월 1회 도포제·경구약: 넥스가드, 브라벡토 등이 진드기도 예방
  • 산책 후 확인: 귀 주변·겨드랑이·발가락 사이를 손으로 확인
  • 진드기 제거: 핀셋으로 피부에 수직으로 잡아 천천히 당겨 제거. 손으로 눌러 짜면 독소 주입 위험
  • 제거 후 비누로 손을 씻고, 2~3주 이내 증상이 생기면 병원 방문

내부 기생충 (회충·조충·구충·편충)

  • 감염 경로: 오염된 흙·물·오물·벼룩(촌충)·사냥감(생쥐 등)
  • 증상: 무증상인 경우도 많음. 심하면 설사·구토·체중 감소·복부 팽만·빈혈
  • 정기 구충: 성견 기준 연 2~4회 경구 구충제 투여 권장. 야외 활동이 많거나 사냥 성향이 있으면 더 자주
  • 퍼피: 어미에게서 감염될 수 있어 생후 2·4·6·8주 구충 후, 이후 정기 구충

기생충 예방 연간 스케줄 요약

  • 매월: 심장사상충 + 벼룩·진드기 예방약 투여
  • 분기별: 내부 기생충 구충제 투여
  • 연 1회: 심장사상충 항원 검사, 분변 검사 (내부 기생충 확인)
  • 산책 후마다: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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