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위험한 것을 먹었다는 것을 알아챘을 때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을 한 보호자가 있을 것이다. 독성 물질 섭취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로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ASPCA Animal Poison Control Center는 잘못된 처치가 오히려 강아지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발견 즉시 해야 할 것
-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파악한다: 섭취 물질, 예상 양, 섭취 시각을 기록한다.
- 동물병원 또는 응급 동물병원에 즉시 연락한다: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고 지시를 따른다.
- 증상을 관찰한다: 구토, 경련, 침 흘림, 비틀거림, 무기력, 의식 소실 등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임의로 구토 유발: 어떤 독성 물질을 먹었느냐에 따라 구토가 오히려 식도·기도 손상을 유발하거나 독성을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다. ASPCA는 반드시 수의사 지시 후에만 구토를 유발하라고 권고한다.
- 우유나 오일 급여: 독성 흡수를 촉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속설이 있는데, 근거 없는 처치다.
- 인터넷 민간요법 임의 시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주요 독성 물질별 특징
자일리톨 (무설탕 껌·일부 땅콩버터)
섭취 후 30분~1시간 이내에 저혈당을 유발한다. 증상: 구토, 비틀거림, 경련, 의식 소실. 즉시 응급 병원.
포도·건포도
Merck Veterinary Manual에 따르면 소량으로도 급성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섭취 후 수시간~24시간 내 증상. 초기 증상이 없어도 즉시 동물병원 방문.
쥐약 (항응고제)
증상이 2~7일 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출혈(잇몸, 혈변, 혈뇨, 코피)이 특징. 섭취 사실을 알았다면 증상 전에 즉시 동물병원.
살충제·제초제
과다 침 흘림, 동공 수축, 근육 경련. 즉각 응급 처치 필요.
응급 병원과 사전 준비
야간·주말에는 24시간 응급 동물병원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에게 위험한 식재료 전체 목록은 강아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토가 이미 있거나 다른 위장 증상이 있다면 강아지 갑자기 구토 — 병원 가야 할 신호도 함께 읽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