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설사란?
설사는 강아지에게 매우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은 식이성 원인으로 자연히 회복됩니다. 그러나 반복적이거나 혈변이 동반되면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흔한 원인
식이성 원인
- 사료 급격 변경 (1~2주에 걸쳐 서서히 교체해야 함)
- 과식,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 쓰레기통 뒤지기, 낯선 음식 섭취
- 유제품·글루텐 등 음식 불내증
감염성 원인
- 세균 감염 (살모넬라, 캄필로박터)
- 바이러스 감염 (파보 바이러스 — 접종 미완 강아지 고위험)
- 기생충 (지아디아, 회충, 구충)
기타 원인
- 스트레스성 설사 (여행, 새 환경)
- 항생제·NSAIDs 부작용
- 염증성 장 질환(IBD)
- 췌장 외분비 기능 부전(EPI)
즉시 병원에 가야 할 응급 신호
- 🚨 혈변 (선홍색 또는 검은 타르 색)
- 🚨 구토를 동반한 설사
- 🚨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설사
- 🚨 심한 무기력·식욕 소실
- 🚨 퍼피(4개월 미만)의 설사 — 탈수 위험 높음
- 🚨 복부 팽만, 경련
- 🚨 접종 미완료 강아지의 설사 (파보 바이러스 의심)
가정 대처법 (경미한 급성 설사)
금식 후 점진적 급여
- 성견: 12~24시간 금식 (신선한 물은 충분히 제공)
- 퍼피·노령견: 금식하지 말고 소량씩 자주 급여
- 금식 후 삶은 닭가슴살 + 흰쌀밥 (무염) 소량부터 급여
- 2~3일에 걸쳐 일반 사료로 점진 전환
수분 공급
설사로 탈수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잇몸을 눌렀다 뗄 때 2초 이내에 분홍색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탈수 신호입니다. 전해질 용액(펫 전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
- 사료 변경은 1~2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 정기 구충제 투여 (3~6개월마다)
- 예방접종 일정 유지 (파보, 디스템퍼)
- 쓰레기통·유해 음식 접근 차단